이미지출처-엔하위키(스샷이 안떠지네요)
본격 환공포증환자 치료용 게임
하다가 빡침의 끝에 정치에대한 깊은 이해를 얻게되는 게임임
각 원형 아이콘들은 각종정책이나 사회문제등을 나타내고 각 요소들은
이렇게 서로 영향을 주고받음

이게임의 목표는 각종 정책들을 잘 조합하여 재선하는게 목표인데....

문제는 그렇게 쉽지가 않다는거....

간단한 예로
아이들 사이에 천식 유행해서 학부모들 표가 떨어져나감>환경정책, 자동차 저감정책 시행>차덕후 motorist들과 리버럴들표가 떨어져 나감>좀 달래보려고 자유주의정책(낙태허용이라던지 마약합법화라던지 도박합법화라던지;;;)시행>보수주의자들이 빡침>..... 그런식으로 진행하다 몇몇 정치적 그룹들이 완전히 등돌리면 암살당함, 레알.

그나마 게임이라고 저소득층이 법인세올리고 상속세올리는거 반대는 안하는데 현실은 그런사람이 꽤나 있다는걸 생각하다보면 웬만해서는 정치인들 안까게됨(그래도 까고싶은놈들이 한트럭)

게임을 무슨 사회암적존재로 보는사람들한테 게임도 이렇게 교육적일 수 있다는걸 보여주는 몇 안되는 게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