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초 엄마 모시고 홋카이도 여행을 가는데요, 엄마가 일본 노천탕에 대한 환상이 있는것같아서 료칸을 알아봤는데 너무 비싸더군요 ㅠㅠ 그래서 석수정 등 대형 온천호텔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탕도 넓고 많길래 생각중인데, 성수기에 중국인 단체 관광객들로 그렇게 붐빈다네요.. ㄷ ㄷ 그런데 홋카이도 성수기는 겨울이고 7월초면 아마 그리 많진 않을것같다고 희망섞인 추측을 하고 있어요. 혹시 7월을 비롯한 여름에 노보리베츠 온천에 다녀오신분 있으시다면 어떤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