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단체 "강화서 대북전단 살포"(종합)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21022193609193 (서울 인천=연합뉴스) 장철운 손현규 기자 = 경찰의 원천 봉쇄로 임진각에서 대북 전단을 살포하지 못한 탈북자 단체가 22일 오후 인천 강화에서 전단을 날렸다.
북한민주화추진연합회(북민연) 소속 단체인 자유북한방송은 이날 단체 웹사이트를 통해 "오늘 오후 6시 정각 인천광역시 강화군 하점면 부근리 소재 강화 역사박물관 앞에서 북민연 소속 회원 10여명이 대북전단 12만장을 뿌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