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무용 학교 교사인 '클레어 실비아'씨는 한 남자로부터 심장과 폐를 이식받았다. 그런데 이식 수술 이후, 철저한 금주자이며 채식주의자였던 그녀는 맥주와 치킨을 즐겨 먹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이제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일들이 마치 꿈을 꾸듯 어렴풋이 떠오르기도 했다.
이상하게 생각한 그녀는 장기 기증자가 누구인지 알아봤는데, 놀랍게도 맥주와 치킨을 좋아하는 18세의 소년이었다. 또 가끔씩 떠오르는 기억도 그 소년이 겪었던 일로 밝혀졌다.
이런 사실에 대해, 보스턴 대학의 코티스 박사는 심장이나 폐는 단순한 근육질의 묶음이 아니므로 이식 수술을 받은 사람의 20%가 기증자의 기억을 갖게 된다고 밝혔다.
☞-ㅅ- 왈, 오우, 그럼 KBS 드라마 '여름향기' 스토리가 가능하단 얘기네-_-; 그리고, 이건 유머가 아니므로!! 앞으론-_- 자유게시판에나 올릴까 하는데,,ㅠ 핫핫핫,! 하지만 -ㅅ-의 이야기는 계속 될꺼요! 쭈-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