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MBC에 따르면 오는 20일 첫 방송될 '오빠생각'이 재정비를 마치고 시청자들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
'오빠생각'은 스타의 의뢰를 받아 '영업 영상'을 제작해주는 프로덕션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지난 설 연휴에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방송된 후 정규 편성 됐다.새로운 라인업으로 시작하는 '오빠생각'은 기존 멤버인 탁재훈 본부장을 필두로 유세윤, 솔비, 이말년, 이상준이 '영업 1본부'로 자리를 잡았다. 또한 예능 대세로 떠오른 이상민을 본부장으로 영입, 이규한, 허경환, 강남과 함께 '영업 2본부'를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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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는 20일 오후 4시 50분 첫 방송될 '오빠생각'에는 그룹 위너가 첫 번째 의뢰인으로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