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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도 아는 사자성어
게시물ID : humorbest_2382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ㅇΩ
추천 : 63
조회수 : 6575회
댓글수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9/07/02 18:45:19
원본글 작성시간 : 2009/07/02 17:44:33
호날두 구설수..17세 소녀 차량에 발길질? "호날두의 사인을 받고 싶어 문 앞에서 기다렸는데, 돌아온 건 폭행이었다."(17세 소녀 사라)   "소녀를 떠나 파파라치일 뿐이었다."(호날두)   천문학적 액수(8000만파운드)를 받고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호날두가 10대 소녀의 차량을 발로 차는 등 폭력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2일(한국시간) 포르투갈 일간 '코리오 다 만하'지는 "1일 호날두가 집 앞에서 소녀의 차량 유리창을 발로 찼다. 사라는 '나는 단지 팬인데 부상을 입었다'고 진술하고 있지만, 호날두는 '팬이 아니고 파파라치였다. 부상당했다는 말도 침소봉대일 뿐이다'고 반박하고 있다"고 전했다.   당시 호날두는 오후 9시쯤 어머니 돌로레스 아베이로와 함께 엘튼 존의 콘서트장으로 향하던 중 집 앞에 있던 사라를 발견했다. 호날두는 "당시 소녀는 파파라치와 함께 있었다. 그 파파라치는 우리집 앞에서 뉴스거리를 찾으며 요거트를 먹곤 했다. 타깃이 나라면 참을 수 있지만, 어머니가 그 때문에 신경쇠약에 걸릴 지경이었다"며 "물론 옳은 일이 아니라는건 알고있지만, 다시 같은 일이 일어난다고 해도 참을 것이라고 확언하지 못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외국인도 침소봉대를 일상적으로 쓰는 세상입니다. 제가 부끄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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