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트는 공리주의를 비판하였고 ( 인간의 공공의 행복이나 이익을 위하여 인간을 수단으로 삼는 행위를 비난)
키케로는 도덕적 선은 공공의 이익과 구분해서는 안되는 관계이다.
인간은 공동체의 삶에 기여할 의무가있기때문이다. 라고 하였습니다.
키케로의 [의무론] 의 영향을 받은 사람중 하나가 칸트라고 알고있습니다.
칸트.. 그의 도덕적 행동의 정의를 보자면
" 어떤 행동이 도덕적 가치를 부여받기위해서는 그 행동의 결과가아니라 동기에 주목해야한다"
라고했습니다.
이 두 의견에대한 질문입니다.
1. 칸트와 키케로 이 둘의 도덕적 행동에 대한 주장은 서로 반대적인 내용인것인가요?
2. 칸트는 옳은이유에서 행동한 옳은 행동만이 도덕적이라고 했고 그외의 동기로인한 옳은행동은 도덕적 가치를 부여하기 힘들다 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단순히 "그것은 마땅히 해야하니까 했을뿐이야 "라는것만이 도덕적 가치가 있다는것인데... 헌데 키케로의 의견은 공공체의 이익과 도덕적 선을 구별해서는 안된다라고 했습니다. 도덕적인 행동이 공동체의 이익에 부합해야 한다는것인데요 여기서 공동체의 이익은 물질적만이아니라 정신적인 개념도 포함된다고 봅니다만.. 칸트의 입장에서 키케로의 주장은
" 공동체의 이익(유익함)때문에 옳은행동을 했다면 그 행동은 도덕적인것은 아니다. " 라고 비판받을수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