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당신들이 좋아하는 '유시민'의 강의입니다.
직접 보건복지부 장관하면서 이 나라에서 포괄수가제도 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던 유일한 범야권인사죠.
유시민은 무상의료 하면 현재 보험료의 4배는 더 내야된다는군요.
과연 문재인은 무슨수로 무상의료를 할지 참 궁금하고, 안철수도 무슨수로 일부 무상을 해낼지 궁금합니다.
참여정부에서 시행하고나서 예산문제로 포기했던 '소아 입원비 무료'를 겪은 유시민은 아마 그 방법을 알겠죠.
저는 민주당이나 통진당, 진보신당 등등의 야권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그래도 그나마 유시민같이 '할말은 하는 사람다운 사람'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