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odayhumor.com/?sisa_484690 시사게에 글올렸으나 글을 읽은 사람이 없어 여기에 와서 링크 겁니다.
이번주에 발행된 한겨레21에 담겨있는 글입니다.
땡땡책협동조합 하승우씨의 글입니다.
이글은 후쿠시마 물건 들여온다고 행사를 아예 전면 취소하라고 주장했던 사람들에게 자신들의 권리만 주장하는 사람들의 폭력이라 비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행사 자체에 대한 반대던지 물품 전시 판매만에 대한 반대던지 모두 자신만을 위해 불안감을 자극 당하지 않으려는 요구이다라고 했습니다. 이들은 타인의 삶을 들여다 보지 않고 자신의 불안감에만 초점이 맞춰져있다고 우리에게 비판했습니다.
이게 단순히 '이러면 어쩌지?'라고 하는 불안감입니까? 물건을 사서 집에 가져다가 놓으면 내가, 내 부모님이, 내 어린 자녀가 지속적으로 피폭을 당하고 암발생율이 높아져가는데 이런 명백한 피해에 대한 거부를 가지고 단순히 불안함을 끼는 감정이라 말하면서 '82쿡'과 '차일드 세이브'와 '오늘의 유머'를 언급했습니다.
한겨레21 책자를 집어들고 이부분을 읽고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자세한내용은 링크가시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