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해서라도 항문에 좌약을 넣어가면서 정액을 자기와 섹스하려는 여자에게 먹이려는 남자의 욕심 이지...사실 나도 한번쯤은 시도해 보고 싶은걸?
'저약이 없어도 나도 가끔은 어쩔수 없이 네껏을 먹는다고...다 뱉어내지는 못하니까..'
사랑 하면 먹어줄수도 있는거 아냐? 사랑한다면 말야.. 사랑하는 사람의 정액이라구...
'이봐 그딴걸로 사랑을 찾지마 내가 생각하는 사랑은 너의 보잘껏 없는 사랑과는 다르다구..'
난 이약이 남자 사랑의 절정이라고 생각해.. 이렇게 라도 정액의 맛을 변하게 해서라도 사랑하는 여자에게 먹이려는 이 애절한 마음이 가득히 담겨있는 이약을 보라고 바닐라 맛이야...어울리지...
'내가 예를 하나들께 난 간장게장을 먹지를 못해.. 알레르기나 뭐 그런게 아니라. 안먹어봐서 맛을 잘 몰라서 그래.. 그런데 주위에서는 난리야? 왜 그렇게 좋은것을 못먹냐....얼마나 맛있는데 그러냐 한번 먹어봐라..꼭 한번 먹어봐라.. 난 그래.. 난 단지 먹기가 싫을뿐이야..!! 간장게장을 먹기가 싫다고 딸기향을 넣으면 먹겠냐고.. 난 단지 간장게장을 못먹고 싫어하진 않지만 먹기가 싫다고..'
음... 그래?.....정말 간장게장을 못먹어?
'어...'
신문에서 보니까 유럽에는 초밥맛이나는 콘돔까지 있데... 간장게장맛도 나올까?
'헛소리 말고...옷입어... 나 전철끊겨...'
출처
2003년에 개인카페에 써놓은 글입니다 모바일이라 맞춤법과 띄어쓰기가 어렵습니다 잘 모르기도 하구요
그때는 이글을 남들에게 보여주면 저를 이상하게 보았습니다 지금도 그럴까 궁금하여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