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일 입국합니다.
잠깐 한달반정도 한국에 있다가 다시 돌아가는데...
처음엔 엄마랑아빠 볼생각에 기분좋았고, 제가 머무는 동안 남동생 휴가나온다고 해서 오랜만에 볼생각에 기뻤습니다.
저렴한 피시방비로 블소를 즐길 수 있단 생각에 너무 기쁘네요............
술친구이자 게임얘기로 꽃을 피우던 아는 동생이 얼마전 커플이되어 저의 마음에 스크래치를 냈지만...ㅋㅋㅋㅋ
전 혼자서도 게임잘하니까요 ^ ^
남자인친구가 없어서 게임을 같이 할 사람은 없지만 전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