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R입니다. 어느 덧 킬미힐미가 15회를 맞이하게 되었네요.
오늘은... 정말 분위기가 너무 슬픕니다.
오리진은 자신의 과거를 보게 됨
그래서 그때의 공포가 다시 떠오르게 되고 호흡곤란을 일으킴 ㅠㅠㅠ
짠내남 ㅠㅠ
처음부터 그냥 아주 훅 파고 듬...
납치 당해서 겁에 질려있는데...
차군이 구하러 왔는데.. 몰골이 말이 아님 ㅠㅠ
아.... 미친 엄마때문에 아들이 저게 뭐여
근데 진짜 아들이 맞긴 한건지 의문..
내가 보기엔 차도현은 차준표의 진짜 아들이 아닌거 같은데..
오리온이 왜 동생을 걱정하는 내 마음은 몰라주냐면서 울분을 토함....
오리진이 저렇게 자신의 과거를 떠올려 가면서 차도현을 도와주고 있다는 사실에
과거를 다 떠올릴까봐 두려워함..
여긴 옥상
옥상에서 차군이 자살하려고 하자... 오리진이 달려와서 막음
물논 자살하려고 한건 아님... 오리진을 떠나보낼 다짐을 하는듯
근데 오리진 바지.. 무릎 진짜 아프겠던데 왜 그런 바지를 맨날 입냐;;
노린건가????? 눈물을 짜내기 위한.....???????
그래 죽어
근데 죽을거면 내일 죽어
그리고 또 죽고 싶으면 내일 죽어
그러다 보면
분명 살아있길 잘했다라고 느낄 때가 분명히 온다고....
하.....
잠시 눈물좀 닦고;
내 심정임 ㅠㅠ 근데 눈물은 안 나오더군여
어헝
차군...
오늘 정음이 누나 연기 포텐 터지네 .....
이 형은 또 왜 이러냐면.... ㅠㅠㅠㅠㅠ
차군은 오리진이 과거를 떠올리면 더 아파할걸 알고 그만두라고 하지만...
오리진이 괜찮다고 너무 명랑하게 말함... ㅠㅠ 폭행을 당했는데 너무 해맑아
죄책감도 들고.. 미안하고..... 날 위해서 이렇게 해준 것도 너무 고맙고 만감이 교차할거임 ㅇㅇ
어리둥절 리진
그래도.... 조금은 알겠지 머
오리온이 리진이를 납치한게
차군 엄마란 것을 알고...
분노함
그리고 간곡하게
지금 리진이를 끊을 수 있는건... 차도현밖에 없다고
인연을 놓아달라고 부탁함
하.. 멋진 오빠긴 한데 근데..... 뭐 이해함 ㅇㅇ
마지막을 준비하는 차군..
저 씁쓸한 미소 ㅠㅠ
기다린 차군한테 손함ㅋㅋㅋ 자기가 키우는 개같다고
아 물론 차군이 개같다는게 아니라
기다린게 개같다고
ㅈㅅ
ㅋㅋㅋㅋㅋ오늘 유일하게 웃었.....
오늘 뭔 드라마가 ㅠㅠ 로코가 이렇게 무거워도 되는거임? 확확 바껴 ..
헐
개같다
눈꽃열차를 타러 가자고 함
마지막 이별여행...
근데 이별여행따위 없는거 알죠? 이별은 개뿔
사겨라!!!!!!
제발
아.. 이 장면은 대사랑 함께 봐야 하는데
뭐랄까..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전지현이랑 차태현.. 그거 보는것 같았음
ㅇ허하어으허허허헝... 연기 포텐 터지네 오늘 차군도... 눈이 항상 빨개져있어
떠나야 할 때를 아는 자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는 개뿔 떠나지마 제발
이렇게 해서 핀
+++++++++++++++++
오늘부로 계약을 종료하겠습니다
아니 무슨 계약서는 날로 쳐먹고 아 진짜 개같...
ㅈㅅ
종료하지말라고 제발
하...........
내일도 또....... 어둡컴컴한 스토리가 예상되서 씁쓸하군요
님들 그거 암? 이제 5화 남음요 2주 남음요
망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