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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385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롤코♬★
추천 : 11
조회수 : 112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7/02 01:50:01
얼마전부터 팔에 이상한 두드러기라고 해야하나?
그런게 막 생겨서 그냥 놔뒀는데, 날이가면 갈 수록 더 생기는거임.
만지면 안될거 같아서 그냥 놔뒀는데 이게 막 노랗게 여드름처럼 집을 짓는거임.
혹시나 피부병 아닌가 싶어서 피부과 가봤음.
접수받는에 일하는 누님 이뻣음^^
진료받는데 의사선생님이 팔을 유심히 관찰함..
표정이 많이 안좋아졌음.
그리고 나한테 심각한 표정으로 말했음.
"제가 의사생활 6년하면서 이걸로 찾아오신분 처음봤네요."
헐 솔직히 긴장했음. 요즘 밖에 많이 싸돌아댕기고 그래서 혹시나 피부암의 시초나 아무튼 안좋은건줄 알고 긴장하고 있었음. 뭐냐고 물어봤음.
"이거 모기물린거 같은데요.......약국가서 물파스 사서 바르시면 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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