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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세요? - by 김창완
게시물ID : star_2385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울로코엘료
추천 : 11
조회수 : 2024회
댓글수 : 57개
등록시간 : 2014/07/09 1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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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2학년의 김창완씨가 지나가는 아저씨, 누나, 아줌마, 형들에게 한 질문

"왜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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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사춘기 청소년에게.. 그리고 이미 성인이 된 우리들에게 인생 선배 김창완이 해주고픈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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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완  "자기 안에 큰 우주를 열어줄 어른이 흔치 않다. 
또, 그런 어른이 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내 스스로가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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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을 믿지 말라고 해서 세상을 부정하라는 것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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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이 그렇게 큰 세계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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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너희 손으로 보다 큰 어른들 세상을 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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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어른들 말에 절대 갇히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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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쉽게 이야기 해서 어른들을 믿지 마라

위에 캡쳐는 이경규씨가 예능 요소로 정리해준 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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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런 어른으로 이 안에 갇혀서 사는 것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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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믿지 말라는게 아니라, 
어른이 된 스스로도 완성되었다고 생각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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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에 위 힐링캠프를 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특히 요 근래 베오베에는 '선배가 해준 조언' ' 임대업이 꿈인 나라' 등 

답답한 대한민국 현실에 대한 이야기가 참 많습니다.


그 대한민국의 오늘을 살고있는 나는

어떤 어른이고, 어떤 어른이 될 수 있을까

돈과 명예를 좇지 않는 그런 삶을 살 수 있을까

넘어질까 두려워 땅만 보는 그런 삶보다, 

넘어지더라도 하늘을 보고 나아가는 삶을 살아가는 어른이 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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