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다니던 회사를 대책 없이 때려 치운지 어언....이주일째... 어머니의 눈치가 보여 겜방과 친구집을 전전한지...어언.. 4시간째... 오유에 가입 한지..어언...세시간째.. 리플만 쳐다보고 기다리는 폐인 같은 내 모습.... 내 앞엔 음료수 하나와 말보로 레드 한갑 수북히 쌓여 가는 담배꽁초 앞에 캠이 없음이 안타까울뿐이군 밤새도록 술을 마셔서인지..빨간 내 두눈.. 토끼 눈...사진 찍으면 레이져 나오는걸로 착각들겠군 나도 리플 쫌 달아 주시오.. 제발 친한척 쫌 해주시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