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있으면 매미가 울기 시작하고 진짜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겠지요. 또 이번 여름은 다른 여름보다 훨씬 견디기 힘든 여름이 될지도 모르지만. 언젠가 태양을 기다리며. .. 서문은 이정도로 끝네고 그제 비가 참 많이와서 몇장 찍어봤습니다. 10초마다 천둥 치는게 인상깊었습니다. 장장 10시간동안 말이죠..
비가그치기 전 여우비도 내렸습니다. 실로폰 소리가 들리는것 같군요.
태양과 비가 함께하는 얼마 안되는 시간동안 골목길도 거늘어봤습니다
확실히 비가 그치고 난다음에는 전보다 깨끗해지는 느낌입니다. 더운여름 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