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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명 쓴 기분...
게시물ID : car_238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십갱이
추천 : 0
조회수 : 80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3/24 18:17:10
합류지점에서 제가 합류를 할려고 진입중에

빨간 마티즈 보내고 진입할려고 천천히

서행하는데 갑자기 경적을 울리며 아주머니와

조수석에 탄 아주머니께서 굉장히 기분나쁜

표정으로 저를 쳐다보고 가시더군요...

"아주머니 보내고 끼어들려고 했어요...

 진입차로도 굉장히 많이 남았었다구요..."

차선이 넘어가지도 않았는데 왜 사람 놀래게

경적을 그리 울려요 ㅜㅜ

난 또 사고라도 났는지 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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