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2때부터 슬쩍슬쩍 들어오기 시작해서 어느세 군대를 가네요. 토스맨으로써 영애씨를 압박해 보려고도 했었지만 무리였고. 여튼 바쁘게 살다보니 이젠 나라를 지킬 차례군요. 마음의 정리는 했습니다. 민간인 김병주는 5월 3일부로 나라의 부름을 받아 306보충대로 입영을 명 받았습니다. 운영자님, 오유여러분 오늘의 유머를 지켜주세요. 전 나라를 지키고 오겠습니다. 다들 안녕히 계세요. 항상 행복하세요. p.s-5월 3일 306으로 입대하시는분 같이가요. 016-805-1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