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서도 한국 의료계와의 교류
중단을 결정했다고 하네요... 사유는 한국 정부가 메르스 발생한 의료시설 정보를 제공해 주지 않아 정보의 투명성이 낮아 의료 교류를 하는 홍콩 의료인들의 감염이 우려된다는 내용입니다...
공개적으로 다른 국가의 의료인들도 서울에서 열리는 의학 교류회에 참석하지 말라고 권고하고, WHO에 메르스 정보공개에 협조를 요청한다고 하니...
곧 국제사회에서도 메르스 관련 병원 공개 분위기가 조성될 것 같네요.
이러다가 자국민을 위한 정보 공개가 아닌 국제 사회의 요구로.... 병원 정보가 공개될 것 같다는 병 맛 같은 ... 상황에.. .씁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