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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임창정씨.
게시물ID : freeboard_2386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망량
추천 : 1
조회수 : 393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07/06/03 11:58:10
전 가수일때가 더 좋았어요.ㅠㅠ
많이 울었나봐요 긴머리 사이 젖은 눈동자 나를 찾아온 그 이유를 알아요 많이 힘든가요 정말 미안하다고 사랑할 인연은 아니라고 떠나라해도 난 친구로 남아서 여기 있잖아요 오우오 울지 말아요 그대는 이제 내게 남이라 난 안아 줄수 없잖아 그게 얼마나 가슴 아픈 일인지 말해도 애원해봐도 안될거잖아요 내게 돌아오는건 많이 밝아졌네요 그 전화안에 그가 있나요 그댄 웃는데 나도 좋아야 하는데 자꾸 서글퍼요 이제가서는 제발 힘들지 말고 지내요 그래야 나도 살아요 울던 그대를 금방 웃게 하는건 난 이제 안된다는걸 사랑한단 말도 이젠 안되는거죠 그 뛰어가는 뒷 모습에 그 무너지는 서러운 가슴 터질듯한 벅찬 사랑 우리 얘기 내게만 남길건가요 그대 울던 그대를 금방 웃게 하는건 난 이젠 안된다는걸 사랑한단 말도 이젠 혼잣말이죠 한땐 사랑으로 그대곁에 내가 살았었는데 우후후
Lumpen ..
아시나요 얼마나 사랑했는지 그댈 보면 자꾸 눈물이 나서 차마 그대 바라보지 못하고 외면해야 했던 나였음을 아시나요 얼마나 기다렸는지 그대 오가는 그 길목에 숨어 저만치 가는 뒷모습이라도 마음껏 보려고 한참을 서성인 나였음을 왜 그런 얘기 못했냐고 물으신다면 가슴이 아파 아무 대답도 못하잖아요 그저 아무것도 그댄 모른 채 지금처럼만 기억하면 되요 우릴 그리고 날 아시나요 얼마나 힘겨웠는지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서 듣지 못하는 병이라도 들면 그땐 말해 볼 수 있을까요 모르셨죠 이렇게 아픈 내 마음 끝내 모르셔도 난 괜찮아요 그댈 향한 그리움의 힘으로 살아왔던 거죠 그대가 없으면 나도 없죠 몇 번을 다시 태어나고 다시 떠나도 그댈 만났던 이세상 만한 곳은 없겠죠 여기 이세상이 아름다운 건 그대가 머문 흔적들 때문에 아마 슬픈 오늘이 같은 하늘 아래 그대와 내가 함께 서있는 마지막 날인걸 그대 아시나요
집에 앨범이나 들고와야지. 예전이 더 좋았어. 조성모. 아 왜 가수 예전이 좋았어만 하게 되지.
날 닮은 너를 부족한 너를 그저 바라보기엔 후회로 물든 내 지난날이 너무 많이 다쳤어 나의 과거와 너의 지금과 너무도 같기에 두려워 겁이나 내게 마지막이어야 할 사람 너의 방황을 돌릴 수 있게 날 이렇게 뿌리친대도 너의 손을 놓친 않을거야 잠시도 너는 불안한 모습 감출수가 없었니 내가 아녀도 지친 니 맘을 위로 받을수 있니 나의 과거와 너의 지금과 너무도 같기에 두려워 겁이나 내게 마지막이어야 할 사람 너의 방황을 돌릴 수 있게 날 이렇게 뿌리친대도 너의 손을 놓친 않을거야 나 역시 너 같았어 너처럼 어두웠어 니가 지내온 또 다른 시간도 더 있을 고통도 난 감당할거야 마지막이어야 할사람 너의 미래를 지킬 수 있게 날 이렇게 뿌리친대도 너의 손을 놓친 않을거야 마지막이어야 할 사람 너의 미래를 지킬수 있게 날 이렇게 뿌리친대도 너의 손을 놓친 않을거야 너의 손을 놓친 않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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