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1920x1080 HiDPI(@2x)
아래) 3840x2160
같은모니터로 해상도만 달리해서 찍었습니다.
이 두 사진으로 왜 누군가는 4K 24인치는 몹쓸물건이고 누군가는 아주 좋은물건이라고 하는지 명확히 드러날거라 생각합니다.
어쩌면, 윈도우가 고해상도 모니터의 보급을 억제하고있는 억제기(...)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부트캠프로 윈도우를 켜자마자 제가 가장 먼저 외친게 "아앜 내눈"이었으니까요.
내컴퓨터 아이콘이 새끼발톱만해집니다 -_-... 물론 UI 크기를 전반적으로 키워서 어느정도 땜빵은 되나, 실사용에 문제가 자주생깁니다.
하지만 OS X을 쓰는 저로서는 'FHD 레티나'를 구현할수있는 24인치 4K모니터가 참 마음에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