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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본 이라크 현지 상황 [한겨레21 펌]
게시물ID : sisa_238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연작
추천 : 7
조회수 : 33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6/08/31 00:53:55
# 바그다드 주검안치소 (이른바 시체보관소)에 들어온 "민간인" 주검의 수

전쟁전 3년간 7월 평균 : 200구 이하
2003년 7월 : 700구
2004년 7월 : 800구
2005년 7월 : 1100구 
2006년 7월 : 1855구 (이라크 전국 3438명 사망, 뉴욕타임스 8/15)

촘스키 교수는 정당하지 않은 폭력은 다시 정당하지 않은 또다른 폭력을 창출한다고 말합니다.
미군 점령후 수니-시아파로 갈린 이라크인들은 서로를 겨냥한 폭력에 길들여지고 있습니다.
2005년 이라크에서만 3474건 (전세계의 30%)의 테러 공격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독재자 사담 후세인을 몰아내는데 성공했는데
점령 3년 반이 지난 이라크는 왜이리 참담한 현실을 살아야 하는 걸까요?

<분량 때문에 한겨레21 기사를 나름대로 요약하고 편집했습니다. 이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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