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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388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곰군♥곰냥★
추천 : 1
조회수 : 22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7/06/04 14:52:11
음...ㅇㅅㅇ
오랫만에 글 씁니다.
애인을 군에 보낸지 어언 1년 하고도 5개월째에 접어들고 있네요'-'
안간다~안간다~하던 시간도 부지런히 잘 가고 있구요^^
무심코 핸드폰 디데이를 열었다가
247이란 숫자에 깜짝 놀랐습니다ㆀ
얼마 안남은 듯한, 이 느낌은...+_+!!!!
그간 휴가도 다섯번을 들락날락(;)했고..
면회도 대여섯번 다녀온 것 같아요'-'
이제 두달에 한번씩 휴가..
네 번만 더 들락날락 하면 다시 들어갈 일은 없겠죠'-'
하루하루 시간 가는 줄 모르게.
그만큼 무디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이제 상병인 우리녀석도
몸 건강히 잘 자라주고(?)있어서 어찌나 대견스러운지- _-)~~~
" 제대했습니다!!! " 라는 글을 올릴때까지'-'
알게 모르게~
응원해주세용ㅇ ㅅㅇ)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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