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것도 아닌일에 막 상처받아서 우울하고....
별것도 아닌일인데 막 짜증이 치솟고
몸은 또 왜이렇게 삐걱대는지 모르겠네요.. 성장기? ㅋㅋㅋㅋ
33살밖에 안됬는데 운동도 꾸준히 했는데 왜 무릎팍이 아픈거고...
그림그리는게 업인데
씨발 그렇게 그려댔는데도 아직도 존나 못그려서
이직도 잘 안되고 있는데
손모가지는 왜 쳐 아프고 지랄이냐고 썅..
하아...
사람이 뭔가 모자랐던 것이 채워지고
부족함이 점점 없어져도
멘탈과는 아무 상관 없나봐요.
내 자신이 너무 약한게 느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