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달픕니다.

분명 중대하고 큰 사건인데,

왜이렇게 작게만 느껴지는 걸까요.

분노하고 흥분하고 욕해야되는데...

디도스든.. 전당대회 돈파문이든..

각하께서 하신 측근비리 외척비리 등등

왜이렇게 작게만 느껴지고, 정치인들이 다 그렇지뭐 그런생각 뿐인걸까요.

속에는 더 썩고 있을 거 같고, 이거보다 더 큰게 움직일거 같은데 말입니다..

작고 사소하게만 보입니다.

그저 대한민국은 그런세상일 뿐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