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미용사가 머리 잘라놓은거 이해가 안돼요
게시물ID : beauty_238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애니멀테라피
추천 : 3
조회수 : 1682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5/11/22 21:48:20





004.jpg

005.jpg

위에 두 사진이 머리 자르기 전의 제 머리인데요
한쪽은 앞으로 내놓고
한쪽은 귀 뒤로 넘긴 단발머리였어요.

그런데 머리가 안묶이는 길이라 알바할때 쓰는 모자가
불편하더라고여. 그래서 숏컷을 하려고 미용실을 찾아갔어요.

006.png

인스타그램에서 찾은 사진인데 
이 사진처럼 뒷머리를 자르고 가르마는 지금처럼 그대로 하면서
앞으로 내놓은 머리 길이만 좀 짧게

007.jpg

이런식으로 내려달라고했어요.

그러니까 미용사가 하는말이 앞으로 내놓은 머리를
더 짧게 잘라야한다면서
여기서 더 길게 안된다면서

001.jpg

이렇게 짧게 잘라놨구요

003.jpg

귀 뒤로 넘기는 머리는 이렇게 잘만 남겨놨어요...

전 이게 이해가 안돼요.
아니 머리 그렇게 못자른다고 더 짧게 잘라야한다면서
한숨 푹푹 쉬면서 양쪽 머리 길이도 안맞춰보면서
푹푹 짧게 자르더니 반대쪽 머리는 잘만 남겨놨잖아요..

002.jpg

제가 원한 머리가 이런거거든요..
이 머리가 안되는 머리인가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