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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제 친구 이야기
게시물ID : humorstory_2729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오바야
추천 : 3
조회수 : 131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1/11 15:52:09
여친이 있어도 음슴체를 써보고 싶기떄문에 음슴체로씀

나님이 고등학생임
방학 보충떄메 학교를갔음
울반에 나랑 친한친구가잇음ㅋㅋㅋㅋ
어젯 밤에 노트북으로 소라넷인가 거기서 야동을 볼라 했나봄
야동 즐감 중인데 엄마가 들어와서 황급히 노트북을 닫고 침대에 누워 자는척을 함
근데 얘가 야동을 끄지도 않은채 잠이 들어버림ㅋㅋㅋㅋㅋㅋ
새벽 5시반에 아빠가 출근을 하나봄
아빠가 내 친구한테

아빠:xx야 일어나봐! 내가 재밌는걸 보여줄게!
친구:얼마나 재밌길래 이시간에 꺠우세요..
아빠:노트북에서 재밌는걸봤어

친구는 순간 아 x됫다 라는 생각이 들엇나봄
아빠가 노트북에 불이 깜빡거리길래 안껏나 보고 끄려다가 야동을 보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동 제목이 더 가관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개속에 들어가는 계란이라함
근데 하필 야동이 하이라이트 부분이엿음
계란이 들어가는걸 아빠가 보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간 정적이였을듯ㅋㅋㅋㅋㅋㅋㅋ

아 어떻게 끝내야 될지 모르겠다
좀 알려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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