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들이 잘난척하는걸 듣는게 좋습니다.(사실이라고 가정하에) 그런 사람들을 보면 본받고싶고 와 부럽다 나도 저런사람이 되야지 하곤 생각합니다. 그런데 보통사람들은 아닌거 같더라구요 인터넷하다보면 열폭부터 하고 심지어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서도 말이죠 저는 아내인생은 왜이렇게 힘들가 찌질거리는게 더 보기힘들어요. 가족들이 주말마다 티비에서 9번에서 하는거 좀 가정형편힘든애들 나오는 프로있자나요 그런걸 꼭보는데 저한테 **아 저런것좀 봐라 얼마나 불쌍하니 ㅉㅉㅉ 넌 지금 우리형편에 감사하고 살아라 하곤 하는데 전 그럴때면 화가나요. 저런 못사는애들 보면서 자기위로하면서 지금생활에 만족해야하나요? 잘사는사람 보면서 좀더 나아져야겠구나 잘살아야 겠구나 하는 생각을 해야하지 않을까요? 제가 이상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