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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게의 어떤 발광 - 생물학적근거
게시물ID : science_91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킹스마일
추천 : 0
조회수 : 75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1/11 16:55:15
제발 창조이든 진화이든 편견을 가지지 마시고 사실 그대로를 봐주시기 바랍니다.
이점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저는 별로 논리적인 사람도 되지 못하며, 과학공부를 그리 많이 한 것도, 깊이 한 것도 아닙니다.
따라서 맞춤법이나 용어와 관련해서는 이해가 어려우실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생물학적 증거★
진화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언급하는 가설은 무엇입니까? 
- 자연발생설입니다. 
1) 적당한 원시대기가 존재하여 아미노산(유기물)을 만들어 내고
2) 아미노산들이 대양(물)으로 들어가 그 속에서  생명체를 구성하는 데 필요한 단순 분자들로 구성된 유기 물 함유 용액이 농축되고
3) 그 물 속에서 단백질과 뉴크레오티드가 발생하고
4) 그것들이 결합하여 막을 얻게 되고
5) 그것들에서 유전 부호(DNA)가 발생하고 자가 증식한다.

그것이 가능한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적당한 원시대기에서 아미노산이 만들어 지는 것이 가능한가?

1935년에 스탠리 밀러는 수소, 메탄, 암모니아 및 수증기로 이루어진 대기에서 전기 방전,냉각,가열을 한 결과 단백질의 구성 요소인 아미노산 중 몇 가지가 생성되었습니다. 하지만 그가 추출해 낸 것은, 생명체가 존재하는 데 필요한 20가지 아미노산에 속하는 것 중 단 4종 뿐이었습니다. 지금도 20가지 아미노산 전부를 산출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 이 실험은 창조를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반론을 받았습니다. 원시 대기와 대기조성비율이 다르다는 (산소가 빠졌을 것이라는)이유 때문이지요. 그래서 제프리 베다는 다른 환경을 조성하고 실험을 하여 아미노산을 만들어 냈지만 여전히 생명체가 존재하는 데 필요한 20가지를 산출하지 못했습니다.

2) 아미노산들이 대양 혹은 대기 에서 유기물 함유 용액으로 농축될 수 있는가?

일단 대기에 있을 때 단순 화합물이 버틸 가능성은 전혀 없습니다. 단순 화합물을 만들어 낼 만한 자극(방전, 냉각, 가열 등)이 계속 진행 된다면 아미노산이 파괴가 되기 때문입니다. (밀러도 실험을 하는 도중에 아미노산을 대기에서 빼냈기에 구할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대양(물) 속으로 들어가 보호를 받아야 파괴가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대양에서 아미노산은 어떻게 될까요? 잘 아시는 것처럼 수면 밑은 복잡한 분자의 성장을 저지(해중합반응)하는 특성이 있지요. 
그렇기 때문에 아미노산이 단백질이 되려면 다시 대기로 나와야 합니다. 그러면 다시 파괴적인 환경에 노출되는 것이지요. 따라서 게오르그 발트라는 생화학자가 말한 것처럼 진화가 봉착해 있는 가장 난감한 문제 입니다.

3) 단백질과 뉴클레오티드가 생성될 수 있는가?

생물에 필요한 단백질들은 아주 복잡한 분자를 지니고 있죠. 유기물 함유 용액에서 단 하나의 단순 단백질 분자가 무작위로 형성 될 가능성은 1/10의 113승입니다.
또한 다들 아시는 것처럼 효소도 생성되어야 합니다. 하나의 세포는 약 2000개의 효모를 필요로 합니다. 그것들이 무작위로 형성 될 가능성은 1/10의 40000승입니다.
보신대로 그저 숫자의 불과한 가능성이며 수학자들은 1/10의 50승만 되어도 결코 일어날 수 없는 확률이라고 봅니다.

4) 그것들이 결합하여 막을 가질 수 있는가?

세포를 둘러싸는 막은 단백질, 당분 및 지방 분자들로 구성되어 있는 극히 복잡한 것입니다. 이것이 발생되는 것은 레슬리 오르겔이 말한 것처럼 불가능한 것 이죠.

5) 그것들에서 유전 부호가 발생하고 자가 증식할 수 있는가?

위에서 살펴 본 어떤 것보다도 더 획득하기 어려운 것은 유전부호(DNA)의 구조 단위인 뉴클레오티드입니다.  DNA는 다섯 가지의 히스톤과 관계가 있는데 그중 가장 단순한 히스톤이 형성될 가능성은 1/20의 100승입니다. 20의 100승은 천문학자들이 쓰는 가장 큰 망원경으로 볼 수 있는 모든 별 및 은하계에 존재하는 원자의 총수보다 더 큰 수 라고 합니다.
또한 단백질과 DNA 관련하여서도 난제에 부딪칩니다. 단백질은 DNA가 있어야 형성되며, DNA는 단백질이 있어야 형성 될 수 있죠. 단백질과 DNA가 같이 생성되었다는 것은 이치적이 아니며 아직도 과학자들은 이 문제를 풀어내지 못했습니다. 오리무중 상태죠.

-여기서 부터는 제 생각입니다.-
위 사실들에 입각해서 생명이 자연발생 하였다고 생각하는 것은 자기들 나름의 신화나 전설을 만들고, 그것을 믿는 것과 다르다고 보십니까?

이 외에 증거로는 많은 과학자들의 실험과 노력이 있지요.
아직도 과학적인 방법 (관찰-가설세우기-실험-결과) 으로 증거를 만들어 내지 못하였습니다.
따라서 누군가가 만들었거나 자연적으로 발생하였거나 둘 중에 하나인 이 문제와 관련해서 어떤 결론을 내리는 것이 합리적일까요?

이 외에 지질학적, 유전학적 자료도 준비중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성서를 공부하는 사람이지 기독교 혹은 천주교에 속한 사람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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