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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게의 어떤 발광 - 지질학적근거
게시물ID : science_91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킹스마일
추천 : 0
조회수 : 813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2/01/11 16:56:15
제발 창조이든 진화이든 편견을 가지지 마시고 사실 그대로를 봐주시기 바랍니다.
이점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저는 별로 논리적인 사람도 되지 못하며, 과학공부를 그리 많이 한 것도, 깊이 한 것도 아닙니다.
따라서 맞춤법이나 용어와 관련해서는 이해가 어려우실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지질학적 증거★
지질학적 증거라 함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지만 화석이 대표적이겠네요. 화석은 어떤 점들을 알려줄까요?

1) 생물이 갑자기 나타남.
가장 오래된 암석들이 속한 시대로까지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면, 암석에서 발견되는 것은 화석 세균, 화석 조류, 미소균류입니다. 이 것들은 한 시기에 출현했습니다. 그런데 이것들이 과연 단순한 생물입니까?
[외계로부터의 진화]라는 책에서는 “생물이 지닌 대부분의 생화학적 복잡성은 가장 오래된 지표의 암석들이 형성될 때 이미 존재하였다.” 라고 단언합니다.
또한  암석 기록에는 방금 언급된 화석들이 살아있을 때부터 30억년 동안에는 진전이 전혀 없다가 그 후인(캄브리아기)에 완전히 발달된 복잡한 형태의 여러 가지 생물들이 폭발적으로 등장했습니다.
30억년 동안 진전이 없었다는 것은 생물의 발전이 없었다는 것이죠. 실제로 캄브리아기 퇴적물들은 변형되지 않았으며(따라서 발전되고 있는 형태를 띈 생물이 있었다면 화석으로 남겨질 수 있었는데도), 복잡한 유기체 화석이 전혀 들어있지 않았다고 합니다.
-살바도르 E. 루리아, 스티폰 제이 골드, 샘 싱어.

2) 갑자기 출현하는 현상이 계속되었고, 거의 변화되지 않음.
생물이 폭발적으로 생겨난 캄브리아기 위에 있는 지층에서도 화석 기록은 똑 같은 증거가 반복되어 있습니다. 즉 새로운 종류의 동물 및 새로운 종류의 식물들이 그것 이전의 어떠한 생물과도 아무런 관련없이 갑자기 출현했다는 것입니다.
●[새로운 진화 시간표]라는 책에서는 “전형적으로 종들은 10만 세대, 아니 백만이나 그 이상의 세대를 생존하면서 별로 진화하지 않았다. 대부분의 종들은 생겨난 후에 멸종 되기까지 거의 진화되지 않는다.” 라고 알려줍니다.
●조지 포이나르 2세 박사는 4천만년 전 것이라고 분류된 화석 파리에 대해 “이 생물의 내부 구조는 오늘날의 파리의 내부와 놀라울 정도로 닮았다. 나래와 다리, 머리 및 심지어 내부 세포까지도 오늘날의 파리와 너무도 닮았다.” 라고 말했습니다.
●[디스커버]지에서는 “참게는 지상에 2억년 동안 존재해 오면서 사실상 변한 것이 없다.”라고 알려줍니다.
●시카고의 필드 자연사 박물관의 [회보]는 “종들은 매우 갑자기 연이어서 나타나며, 기록상에 존재하는 동안 거의 혹은 전혀 변하지 않다가 돌발적으로 기록에서 없어진다.” 라고 알려줍니다.

3) 과도기적 특징이 없음.
화석 기록 어디에서도, 새로운 특징이 생기기 시작하는 것으로 간주할 만한, 일부만 형성된 뼈나 기관을 발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조류, 박쥐류, 멸종된 익룡 등 여러가지 날아 다니는 것들은 과도기 형태의 조상들로부터 진화했어야 하지만 그런 형태의 화석은 전혀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길이의 삼분의 이나 사분의 삼쯤되는 목을 가진 기린의 화석도 전혀 없으며, 파충류의 턱에서 부리가 진화하는 중인 조류의 화석도 전혀 없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뉴 사이언티스트]지에서는 “화석 기록은 중간 형태의 동물로 서로 연결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진 경우는 거의 없다. 알려진 화석에 나타난 종들은 사실상 수백만년의 세월 속에서도 진화한 것 같지가 않다.” 라고 알려줍니다.
유전학자 스테빈도 “주요 문의 동식물 어느 것 사이에도 과도기 형태인 것으로 알려진 것은 없다.” 라고 말했습니다.

화석의 증거와 관련해서 잡지나 서적에서는 어떻게 알려줄까요?
● 화석 기록에는, 다세포 유기체들이 발달하는 과정에 존재하는 이러한 예비 단계들을 보여 주는 자취가 들어 있지 않다. [적색 거성과 백색 왜성]
● 대부분의 식물학자들은 화석 기록이 계몽의 근원이 될 것으로 여긴다. 그러나 그러한 도움은 발견되지 않고 있다. 조상을 보여 주는 증거는 없다. [야자류 박물학]
● 화석은 척추동물의 기원에 관하여 알려 주는 바가 없다. [브래태니카 백과사전]
● 우리가 아는 바로는, 이 새로운 동물과 어떤 그 이전 형태의 생명체를 연결짓는 ‘중간동물’이 전혀 없다. 물고기는 나타났을 뿐이다. [동물 세계의 경이와 신비]
● 포유류와 파충류를 이어 주는 잃어버린 고리 곧 중간동물이 없다. [파충류]
● 그처럼 조류를 닮은 파충류의 화석은 아직 발견되지 않고 있다 [월드 북 백과사전]
● 예를 들어, 현대의 유인원이 발생한 곳은 없는 것 같다. 유인원에게 어제도, 화석 기록도 없다. [사이언스 다이제스트]
● 인간과 유인원을 직접 이어 주는 화석이나 기타 신체적 증거는 없다 [사이언스 다이제스트]

4) 즉 원인猿人은 무엇인가?
과학 서적, 박물관 전시물 및 TV등에 나오는 기록을 보면, 인간이 원숭이같이 생긴 동물로부터 진화했다는 증거가 풍부하게 많을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리차드 리키는 “원인과 관련된 분야에서 연구하는 사람들은 결론의 기초로 삼을 만한 증거가 너무도 빈약하기 때문에, 결론을 자주 수정할 필요가 있다.”고 했습니다.
이 정도로 화석의 증거가 없다는 것이죠.
[디스커버]지는 “인류의 계보를 구성하는 고리들 곧 중간동물들은 오로지 추측해 낼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인간 종 그리고 모든 종이 일종의 고아 상태에 머물게 될 것이다. 자기 조상의 신원이 과거 속에 묻혀 없어진 것이다.”라고 합니다. 물론 없어진 것이다 라는 것은 진화론의 관점에서 입니다.
또한 [사이언스 다이제스트], [뉴 사이언티스트], [인간과 신과 마술] 이라는 서적들에서는 우리가 흔히 TV나 박물관에서 보는 원인의 그림은 “허구 투성이이고, 순전히 만들어낸 이야기”라고 알려줍니다.
●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 호모 에렉투스, 네안데르탈인, 크로마뇽인은 무엇입니까?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한때 원숭이와 인간사이의 중간 동물로 받아들여 졌지만, 그것의 두개골은 “거의 전적으로 유인원의 것이지 인간의 것이 아니”라고 받아들여 집니다.

호모 에렉투스의 두뇌의 크기와 형태는 현생 인류의 것으로 분류됩니다. 하지만 아직 화석이 많지 않아 인간이었는지 아니었는지 확실히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만약 인간이었다면 그것은 단순히 인간과의 한 가지로서 사멸해 버린 것에 불과합니다.

네안데르탈인은 의무의 여지없이 인간이었습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직립보행은 하지만 구부정하고 멍청해 보이는 원숭이의 모습은 잘못된 복원물로서 질병으로 몹시 변형된 화석 골격에 근거한 것이라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빙]이라는 서적에서는 “네안데르탈인이 어떠한 면으로든 우리보다 열등했다는 증거는 없다”라고 알려줍니다.

크로마뇽인과 관련해서는 [루우시]라는 책에서 “현대인의 모습과 너무나도 유사하기 때문에 그들이 인간들이었다는 것을 시인하지 않을 수 없다.”라고 알려줍니다.

●하지만 그런 화석들이 성서에서 주장하는 인간역사 6000년의 기간보다 더 오래된 것으로 말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것은 방사능 연대 측정법의 한계 때문입니다. 여러 방사능화학자, 고고학자 및 지질학자들을 포함한 전문가들이 스웨덴 업살라에서 회의한 결과 방사성탄소시계로 측정하는 방식은 기원전 2000년 이전의 유물들의 연대를 측정하는 데에는 신빙성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방사성 탄소 연대 측정법의 개척자 중 한사람이었던 W.F. 리비는 [사이언스]지에서 “독자는 이런저런 사회 혹은 고고학적 장소가 20000년 전의 것이라는 요지의 글을 읽은 적이 있을 것이다. 다소 뜻밖에 깨닫게 된 것은 이러한 수치, 즉 이들 고대 연대는 정확하게 알려진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라고 기록하였습니다.

이 외에 유전학적 자료도 준비중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성서를 공부하는 사람이지 기독교 혹은 천주교에 속한 사람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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