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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388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O.D★
추천 : 4
조회수 : 67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7/04 20:11:18
제 이야기를 해드릴게요
저도 여동생에 관한 이야기임돠 ㅋㅋㅋㅋ
아 ㅋㅋㅋ 생각만해도 웃긴데..ㅋㅋㅋ
때는 한 3주전일이예요 전 고3이라 심야를 했고 하교를 하고 집에 갔어요 그때는
부모님이 어디 나가셔 가지고 여동생이랑 저랑 뿐이었어요
여동생은 중3이라서 자고있었구요 저는 딱 필이 그 필이라 컴터를 켰죠 제가 던파를 하거든요 ㅋㅋ
그리고 제가 숨겨둔 파일에 던파 동영상같은게..(야한거)있습니다.
그거 볼려고 딱 검색을 하는데 게이 파일이 하나 있는거예요
전 게이가 아니거든요 -- 그리고 딱 제목도 유노닮은 남자'''';'''#!$%!%^!#$$@
아 생각만 해도 기분 더럽지만 암튼 전 그 폴더를 무시하고 딸 쳤어요
딸치고 나올려는 순간 갑자기 컴터 모니터 뒤로 검은 그림자가 생겼죠
작은 그림자...딱봐도 동생이었고...걸렸습니다. 그래서 여동생이 제게 협박을 하더군요
야동보고 그거한거 다이른다.ㅋㅋㅋㅋㅋ 이렇게 하더군요
전 평소 악마라 쓰고 여동생이라 부르는 그 분에게 많이 아픔을 당해서 역공을 했죠 ㅋㅋㅋ
유노닮은 남자파일 봤다고 하면 어케될까 ㅋㅋㅋ라고 말했어요
그래서 여동생과 저는 합의를 봤죠.
없.었.던.일.로.하.자.고.
암튼 역공할때 걔표정진짜 당황해갔고 ㅋㅋㅋㅋㅋ
진짜 귀여웠음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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