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사서 하루 종일 만들고 회사다니면서 짬짬히 만들었는데 드디어 완성 했네요
저는 도색이나 데칼 ? 같은 작업을 하지 못해서 그냥 이대로 놔두려고 해요.
잘못 만져서 더 망가질까봐 겁나네요 ㅎㅎ
오늘 가서 타미야 에나멜 스프레이들 살려고 했는데 마침 그곳에서 프라모델 전시회를 열었더라구요
거기에 제가 산 오우거가 있는데 진짜 너무 멋지더라구여....
그래서 그냥 도색은 의뢰 할려고 해요. 비싸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소장 하고 싶어서요.
맨 아래 사진은 오늘 산 건담인데 이름이 뭔지 모르겠네요.
어렸을떄에는 이런거 살 돈이 없었는데.
저한데도 이런 날들이 오네요.
사실 요새 조금 행복해졌어요.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