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짝사랑 하던 여자가 있었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일때 1학년 여자를 좋아했었죠. 첫눈에 반하고 나서 항상 제 마음을 고백하려고 했지만 그녀 옆에만 있으면 항상 제 자신이 초라해 지는 느낌에 결국 못했죠. 다음년은 꼭 해야지, 멋있어져서 꼭 고백해야지 다짐하고 여름방학이 지나고 나서 그녀가 다을수 없는곳으로 이사해버린걸 알고나서 절망했답니다.. 그녀를 보낸후 1년뒤 웃대를 구경하다가 동감되는 자료를 찾아서 이렇게 퍼옵니다. 짝사랑 하시는분들!
지금 고백하세요..사랑한다고.. 저처럼 후회하시기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