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내가 피해를 좀 보더라도 남을 위해 희생하는 일이 많았고 매너도 지키고 다른 사람이랑 사이 이상할때도 내가 챙겨주거나 최대한 남을 위하는 쪽으로 행동했었는데 한순간에 그냥 사이가 팍 안좋아지네요. 역시 싸울 때는 그 상황만 생각하니까 그렇겠죠. 가족이랑 친구들이랑 사이 다 멀어졌어요. 이제는 인간관계 개선하는게 제일 힘든거 같아요. 이대로 그냥 살고 싶은데 왜그렇게 다들 이기적으로 행동하는지.... 이제 하루하루가 힘들어요. 그 시간에 날 위해 무언가를 했으면 지금 어떻게 됐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