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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38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또라이몽
추천 : 15
조회수 : 333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03/08/16 22:14:56
난는 내친구 두명과 함께 가고 있어습니다.
참고로 한넘은 학년은 같지만 나이는 2살더많았습니다.
또 한넘은 저랑 같은 중1이었죠.
지나가다 보니 골목길에 어떤 초딩들이 20면정도
가 앉아서 있더군요
저희는 무심코 지나 갔습니다.
그런데 뒤에서 초딩들의 말소리가 들리더군요
[초딩1]야 저기 오른쪽에 있는 x끼 대따 웃끼게 생겼다.ㅋㅋ
[초딩2]야 들어
[초딩1]들으라고해 중딩 x끼들
제친구들은 다 성격이 불같았습니다.
친구1:머라고 x세야?? 다시 한번 말해봐
그러자 초딩은 다시 그말을 하더군요,
그러자 제 친구 주먹을 냅다 날리더군요.
[초딩1]이 x끼..죽여 버린다.
저희들은 할말을 읽었죠.
[친구2]저런 싸가지들을 봤다. 야 조용히 말할때 집에가라
[초딩3]신디 신디~~~어쩌지
우리들은 초딩들과 싸우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둥그렇게 어깨를 맞대고 뒤돌아서서 싸웠죠
초딩들은 자기들이 불리해 지자 비비탄 총과 주변에 있던
나무들은 가지고 싸우더 군요
총을 맞으니 꽤 따겁더군요.
그러자 저는 몇몇 초딩들을 밀치고 총을 가지고 있던 넘들의
총을 던져 버렸죠 그러자 그초딩들은 욕을 하며 도망을 가더군요,
그런데 뒤에서 각목으로 어떤넘이 어깨를 치더군요,
전 이성을 잃고 무차별 공격을 가했습니다,
조금 지나자 경찰아저씨들께서 오시더 군요
저희는 사건을 말하고 조금후에 풀려 났습니다,
그런일이 자주 일어난다고 하더군요.
이런글로 배스트를 갈수 있을런지..ㅡㅡ;;
아무튼 자나깨나 초딩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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