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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지금 보이는 세계가 진짜가 아니라 의심해본적이없나요..
게시물ID : humorbest_2389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밀리온ㅋ
추천 : 34
조회수 : 3651회
댓글수 : 1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9/07/09 14:22:34
원본글 작성시간 : 2009/07/07 04:20:20
 저는.. 사춘기가 일찍온 편이였드랩죠 
일찍 조숙했던거같아요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매년 가을이오면 운동장 모서리에서
올해도 이렇게 한해가 가는구나.. 다신 이때가 돌아오진 않겠지..? 이때가 참그립겠지..
이지랄..; 
지금은 정신연령이 역행해서 26살먹고 초등학교 애들이랑 시시덕 거리면서 노는게 더잼있네연

암튼..
그 어릴적 부터 생각 했던것중에

진짜 나는 지금 어딘가에 누어있고 플러그 같은걸로
지금 보이고 느끼고 들리는게 다 주입된 허상이 아닐까 하는생각을..;
그래서 그에 반응하는 나의 행태를 모두 지켜보는 누군가가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
(그리고 15년후 매트릭스라는 영화가 나왔네연..)


그리고.. 
내가 보는 파란색이 남들이 보는 파란색과 같을까~?머 그런생각..

그리고..
눈을 살짝감고 눈꺼플 윗쪽을 지긋이 누르면서 왔다리 갔다리 하면 
눈감은 시야 아랫쪽에 머가 왔다갔다하는데
사실은 위가 아래고 아래가 위가 아닐까 하는생각 ..



이런거 말고 세상에 틀에 관점을 깨는 생각을 혼자 많이했었는데
어러분들은 이렇게 생각해보신적없나요//

아. 그리고 위에 궁금증들은 이젠 다풀렸어요 흐~ㅋ//
사실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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