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아니라

저는 포포리아서버에서 창기사를 키우는데요

오늘 아는분 2분이서 저쩔해주시겠다고 독사잡으러가자해서갔어요

저는렙 47이였구요.근데 저는 거기처음가서그런지몰라도 사람이 되게 많더라구요

위로 올라가다보니까 한마리가 훵하니 놀고잇어서 주위둘러보니 다꺼져가는모닥불하나밖에없고

사람도없더라구요 그래서 아 여기는 사람이 없나보내 하고 무사분이 채널불르셔서 거기로 모일때까지

몹이가만이있길래 잡기시작했죠

한50프로정도 깍으니까 같은길드원 5명이서 와가지고 구경 하시더군요

근데 잡기전에 정령분은 화장실가셧고 저는 잡는거 구경하고있느라 누가 말거는지도 몰랐어요

 잡아주시는 무사님이 파티말로 뭐야 재내 이러시길래 전체말봤더니 여기

저희자리인데요 이러시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다잡아가는거라서 잡고 가서 얘기를했죠

그때 제 챗팅창이 파티말눌러놔서 전체말이 안보였었거든요 화면은 무사님쪽으로 향했엇고 그뒤에 파티분들

이 계셧는데 잡앗을때 계속 말을하셧나봐요 저는 그것도모르고 구경하느라 멀뚱멀둥있었구요 

정령님이 오셔서 뭔일이냐해가지고 그길드원있는데로갔더니 여기저희자라입니다 이러셔서 

(내용이좀길어서요약해서쓸게요)

저희 " 아까 둘러보니까 아무도없었는데요"

길드원1 "여기 모닥불 있잖아요 그리고 저희 미션퀘깨느라 잠시가따온거예요 ""

길드원2 " 모닥불 있으면 자리있다는거 상식아닙니까?"

저 "모닥불이 사람입니까?ㅋㅋ"

길드원(검투사) "쩔받는사람은 키보드치지마 조용히잇어"

저 "쩔받는사람은 사람아니예요?"

같은파티원인 무사님께서

무사 " 그쪽 사정은 아는데 저희가 왓을때 이미 반피나깎았엇고 따른거 잡으러가셨으면.."

길드원(검투사)" 아헛소리집어치우고 그니까 그자리 줄거예요 말거예요"

저  " 말 곱게하시내요 헛소리가뭡니까?"

길드원?? "아 그러면 그냥 잡으세요 "

이러시길래 파티말로 어이없내요 그냥잡읍시다 하고

잡는데 그 길드원들 가만이있더군요  구경하더니 반피되니까 갑자기 검투가와서

잡는몹 치더라구요 

저 " 뭐하세요?"

정령 "나둬ㅋㅋㅋㅋ"

이러고 파티말로 경치토막낼라고 일부러저러는것봐 ㅋㅋㅋ 이러고있는데 이번엔

검투사가 어글끌더니 다잡아가니까 리셋시킬라고 몹이동시키더라구요 제가가서 포효외쳐도

레벨이 낮으니까 어글도 안오고 그래서

무사 "잡으라고해서 잡았더니 왜치시는겁니까?"

길드원2 " 모닥불있으니까 여기 우리자리라구요 "

저 "그니까 모닥불이 사람이냐고요 "

길드원2 "여기pk됨???재죽여버리게"

무사 "아니 미션퀘로 딴데가셧다면서요 저희가 왓을땐 몹도 놀고있엇고 반피다깍고나서 모닥불로

표시해놨다하면 저희가 어떡게 압니까 사람한명이라도 자리 맡아놓고가셔야죠"

길드원2 "모닥불 있으면 상식아니냐고요"

막 투닥투닥싸웠죠 저희는 월래 그길드분들이 우리거라고할때 말해서 좀만더 잡고 비켜주자했는데

너무 당당하게나오시고 시비조로계속말거는거예요 저희는 그래도 최소한의예의로 존댓말도 하고 햇는데

반말에다가 몹잡는거 리셋시키고 저희도 화가나서 어디해보자 하고 싸울라하는데

그길드원중한명이 저한테 귓으로 죄송해요 죄송해요 이러시더라구요

저는 아 기분나쁘게했다면죄송해요 근데 저희입장에는 이해가안가내요 대충이러고

서로 입장을얘기하고있는데 

길마가 아주 우연찮게 어 우리길드내? 이러면서 오시는겁니다

그래놓고 저희 정령분이랑 길마랑 얘기를따로했는데 길마가 아그러면 서로사과하시면되겠내요

이러는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잘못이없는데 왜우리가사과를하냐고 말이안된다고 

이러고있는와중에 같은 그 길드원끼리는 서로 결투하고 몹잡고 놀더라구요  

제가 길마한테 말하면 검투가 껴가지고 

쩔받는사람은 키보드치지말라고 그러고 결국은 그러면 스샷다찍어놨으니까 테라인벤 서버게시판에

글올릴테니까 한번 사람들 반응 보자고 대충 이런내용이 오갔어요 

즐기자고하는 게임인데 이런일이생겼내요 . 일단 홈페이지에 채팅조회가있더라구요 그거 

메일로 잠금 풀어달라해서 내일 풀리구요 스샷 하나하나 다찍어서 테라인벤에다가 글올릴라구요

제쪽으로 유리하게 쓴거하나없이 1시간전에 있었던일 다씁니다. 스샷도 내일다올릴거구요

저희가 잘못한게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