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말7월부터 왜그렇게 언론에 연일 의사 까내리는 기사가 올라오는지 모르겠어요 ㅠ 댓글들 읽어보면 의사에대한 불신과 피해의식이 정말 많은것 같습니다. 의사들은 사소한 실수 하나에도 네이트 메인에 떠서 댓글의 질타를 받은반면 의사는 얼마전에 정신과 여의사분께서 환자에게 칼로 네번찔려서 심한 중상을 입었는데도 주요언론 어느 한군데에서도 이 사건을 다룬 기사를 볼 수 없었습니다. 제가 듣기론 한창 포괄수가제 시행을 앞두고 청와대에서 기자들을 모아 안티의사 기사를 써달라는 브리핑이 수차례 있었다는군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