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동안 포탑만 주구장창 팠습니다. 뭐 그래봤자 얼마 안되지만서도ㅋ 진행이 안되네요. 영쿡발 업그레이드 부품들은
도착도 하질 않고 있고...아마 담주 주말쯤엔 완성되지 않을까 합니다만 어떻게 될진 모르겠군요
여기도 마저 정리를 해야 합니다. 정리 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여태 그냥 계속 나둬버림ㅋ 기름 흐른 자국 다 지웠슴다. 다시 그릴려구ㅋ
집 벽지가 연두색이라 그런지 초록 빛이 도네여. 폰카는 이런 쓸데없는것 까지 다 잡아줘서 참 고마워요.
여기도 기름 자국이라든지 녹이라든지 조금 더 들어가야 겠습니다. 포탑만 빡시게 하다보니 몸체를 신경 못써주고 있었네요.
그리고 저 헤드라이트도 칠해줘야 하는데 현 0호 붓이 곶아가 되는 바람에 ㅠㅠ
어뎁투스 메카니쿠스 장식도 칠해야 합니다. ㅠㅠ 하 퓨리티 씰좀 구해야 하는데 달랑 두개만 붙어있네여...중고로라도
구해볼까 하는 중인데 구해질려나
포탑이랑 차체랑 차이가 좀 많이 나죠...
그리고 전차장도 엄슴미다...영쿡에서 빨리 와야댐미당 유유...
그리고2 데칼도 영쿡에서 와야 대여~
바로 요것이져.
사실....70%도 아니고 이제 50%쯤 되는것 같은데 최대한 빨리 완성 시키도록 하겠슴다...
지금까지 거의 녹표현만 주력으로 칠했는데 드러난 쇳부분들도 그려줘야 되고..먼지 표현도 해줘야 합니다. 먼지 표현...슈발...
하....진짜 제국측 아미들이 도색난이도는 최강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