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터리 방사능 수치
공간 방사능 선량을 측정하기위해서는 보통 땅위 1m ~ 2m 사이에서 측정해야한다.
그동안 일본정부는 건물 옥상, 무려 지상 약 18m, 에서 측정을 해 그 수치를 발표해왔다.
이렇게 높은데서 측정값이 제대로 나올리가 없다.
날아다니는 새들의 건강을 위해 측정을 하는건가.
그런데 그것도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했는지 2013 년 7 월 중순 도쿄의 모니터링 포스트를 옆 건물 옥상 (지상 약 22m)로 몰래 이전했다.
이게 최근 우연히 밝혀졌다.
실제로 이날 이후 도쿄 신주쿠 방사능 수치가 0.045 에서 0.035로 줄어들었다.
이러고 " 도쿄는 안전하다 " 고 떠들고 다닌다.
후쿠시마에서도 모니터링 포스트 주위만 철저하게 제염을 하고 있다고 알려졌는데, 도쿄 시내 한복판에서도 날조 조작은 이루어지고 있다.
일본 전체가 그렇겠지만.........
이미 일본영토는 돌아올수 없는 길에 접어든거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