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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골드미스 박근혜, 육아 대통령 돼야">
게시물ID : sisa_2390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체이탈가카
추천 : 6
조회수 : 33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10/24 16:20:23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21024121106214&RIGHT_COMMENT_TOT=R1

(서울=연합뉴스) 이준서 기자 = 새누리당 대선 중앙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인 김성주 성주그룹 회장은 24일 "골드미스의 리더인 박근혜 후보는 육아대통령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날 마포구 합정동의 한 카페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30~40대 여성들이 일 때문에 결혼을 늦추다보면 골드미스가 되는데 박 후보도 골드미스가 아니냐"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회장은 "여성은 결혼을 하든 안하든 본능적으로 모성애를 타고 난다"면서 "확실하게 육아혁명을 일으켜달라는 게 중앙선대위에 합류한 가장 큰 조건부였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부가 여성의 육아를 도와주고 남성도 공동으로 육아를 책임지도록 `남성 육아휴직'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박 후보의 `불통' 논란에 대해선 "박 후보와 달리 저는 직설적이고 야생마같고 말도 많다"면서 "그런 저의 직설적인 조언을 수용하는 것 자체가 혁명이고 포용"이라고 말했다.

박 후보의 과거인식 논란에 대해서도 "과거사를 갖고 얘기하면 어느 야당 의원도 면제가 되지 않는다"면서 "(야당 의원들은) 왜 30~40년 전의 일을 갖고 물어 뜯으면서 왜 자신들의 문제에는 잠잠한가. 페어(공정)하지 않다"고 반박했다.

그는 이어 청년들의 해외취업 활성화를 강조하며 "전세계에 양질의 대학이 많으니까 3인1조로 대학생 원정부대를 만들어 짧든 길든 해외에서 공부하도록 하면 된다"면서 "매년 2만명씩, 5년간 10만명의 글로벌 용병을 만들자"고 제안했다. 김 회장은 이날 빨간 목도리와 니트, 운동화 등으로 여전히 화려한 옷차림을 과시하면서 "(빨간색은) 여성 혁명을 하자는 취지"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 아줌마 정체가 도대체 뭐지?
과연 박근혜가 일하느라 결혼을 안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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