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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tar_2390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탈퇴한회원임★
추천 : 11
조회수 : 1241회
댓글수 : 55개
등록시간 : 2014/07/12 19:08:57
(지금 거실에 부모님이 보시는 스타킹을 보고..)
뮤지컬킹이란 코러를 하는데 신미영이란 아나운서가 노래를 부르더군요
화면 상단에 코맨트가 "하버드 엄친딸 아나운서 신미영"
이걸 보니 평소에 생각하던걸 적어봅니다.
우리나라 방송 보면 연예인..혹은 방송관련 사람들이
좀 좋은대학이나 돈좀 있는 집안 사람이면
엄친아니 딸이니 하며 추켜 세워주고 인터뷰 내내 하는것도 보면
그런것에 환장해서 대화를 나누고 하던데 얼마나 꼴불견인지 모르겠습니다.
누구나 다 보는 방송에서 그런걸 조장하고 그러니 학력에 사람들이 환장하는거지요
아 제발 이젠 그런 저급한 상황을 조장하는 코멘트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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