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엄 아놀드 감독은 경기 하루 전인 17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가진 공식 인터뷰에서 올 시즌 ACL에서 드러난 한국, 일본, 호주 클럽의 경기력을 묻는 질문에 J리그를 아시아 최강으로 지목했다.
그는 "아시아에서는 J리그가 가장 강한 리그"라고 언급한 뒤 "K리그 역시 많이 좋아졌지만 아직까지는 (J리그를) 따라가는 입장이라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신태용 감독 : 혼내주겠다.....!!!!
호주 원정경기에 대해선 "실제 경기를 보면 찬스를 많이 놓쳤다"면서도 "이번에는 11대11로 싸워서 이기겠다. 한번 혼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뜻을 나타냈다. 또한 "이번은 홈에서 하는 경기다. 전반 시작부터 상대를 압박해서 혼내줘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실제 경기장에서 뛰는 호주 선수들은 생각보다 움직임이 안 좋을 수 있다. 그런 찬스를 노려 공략하겠다"고 전했다.
결과는???????????????????????????
???????????????????????????
J리그랑 붙으면 10골 먹는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