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media.daum.net/media/sisa/newsview/20121024204408738 록가수 변호인 확인..악명 높은 교도소
(모스크바=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 러시아 정교회 사원에서 반(反) 푸틴 공연을 벌인 죄로 투옥중인 펑크록 그룹 '푸시 라이엇'(Pussy Riot) 여성 멤버 2명이 러시아 중부 지역 교도소들로 이감됐다고 록 가수들의 변호인이 24일(현지시간) 확인했다.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변호인 비올레타 볼코바는 이날 "(록 그룹 멤버 중 한 명인) 나제즈다 톨로콘니코바는 모르도비야 자치공화국의 제14 여성 전용 교도소로, 다른 멤버인 마리야 알료히나는 페름주의 제32 여성 전용교도소로 각각 이감됐다"고 말했다.
볼코바는 "이는 공식적인 정보는 아니다"며 지인들을 통해 이같은 정보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두 교도소는 모두 옛 소련 시절부터 수형생활이 가혹하기로 소문난 곳이다.
모르도비야 공화국 교도소의 수감자들은 모두 교도소 내에 있는 재봉 공장에서 일하기 때문에 톨로콘니코바도 같은 일을
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전두환 박정희 빠는애들이 참 좋아할만한 소식
개인적으로 민주주의 국가 한국서 난동피우지 말고
박정희의 환생체인 푸틴이 있는 러시아로 이민가기를 강력히 추천함
아주 유능한 독재자가 있는 러시아가 그들에게 있어서는 지상낙원 아닐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