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하루 일을 마치고 즐거운 마음으로 새절역에서 육호선을 타고 음악을 들으며 오다가. 청구역에서. 오호선으로 갈아타고 음악을 들으며. 무거운 몸과.. 흐트러진 정신으로 오고있었죠...
오면서.. 여자사람과 카톡을하며. 혼자 상심하며 오고있었죠. 그러다. 내가 내려야 할 강동역에서 나름 시크하게 지하철에서 내리며 당당하게 배기 츄리링을 입고 계닥을 올라가고 지하철 표 찍는 곳에 당당하게 교통카드를 찍고.. .............................................. 가방에 교통카드를 넣었죠...... 하지만...이건 내 착각이였죠....
교통카드를 찍고 가방에 넣고 자신있는 워킹으로 이어폰에 흘러나오는 음악을 들으면서 걸어가고있는데 에스컬레이터 계단에 한발을 올리려는 순간 어떤분이....갑자기 저를......옆에서 치더군요. 순간.......'뭐야'이러고 ....... 그 분을 보았지요. 젊은 여성분이였어요.... 아 순간..... 이렇게 젊은 분이 내게 말을 건낼리가없는데.... 생각하고 그 분 손을 보았는데 무슨..명함같은게 있더라구요.. 순간... 아.....이거 쯔라시구나....무슨 홍보전단지구나 생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