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저 고백하러갑니다
게시물ID : gomin_2391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백녀
추천 : 2
조회수 : 51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1/11/21 23:26:57
몇달간 짝사랑 했던 사람에게 고백하러갑니다^^
가는게 아니지만...
고게에서 많은 조언도 얻었구요.
희망적인 말은 듣지 못했지만.... 모 아니면 도라고!!!!!
모가 나오길 기대하면서 윷을 던져야겠지요 ㅎㅎ
지금 아니면 기회가 없네요
이 사람을 잡지 않으면 제 평생에 한이 될 것 같습니다
이게 첫사랑의 떨림일지..ㅎㅎ 
짝사랑도 첫사랑입니다 여러분 ㅠㅠ!!!!!

저 힘좀내게 도와주세요 ㅎㅎ
용기있는 자가 미인을 얻는다!!!!!!
화이팅 한번만 해주세요~^^V

- 오빠 하루종일 오빠 생각만 나구
오빠 연락만 기다리구
또 오빠에게 연락이 오면 그날 그렇게 많이 울었지요 ㅎㅎ
이젠 연락이 안올지도 모르지만...
아니 전 올꺼라고 믿어요 
매일 아침 오빠의 전화를 받을 수 있을꺼라고 믿어요 ㅎㅎ
아니 제가 걸께요!!!!!!!!!!!!!!ㅋㅋㅋㅋㅋㅋㅋ
사랑해요 너무 사랑하구
제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요
나타나줘서 고마워요
우연이 인연이 될 수 있도록 저 많은 노력 할께요
오빤 그 자리에서 그대로만 있어주세요
제가 옆으로 갈 수 있게 허락만 해주시면 되요..ㅎㅎ
사랑해요 오빠!!!!!
제 마음 꼭 받아주세요...^*^


잠시후에 뵈요 여러분!!!!!!!!!!
30분 남았습니다 ㅎㅎㅎㅎ
너무 떨리네요 ㅎㅎ 두서없이 적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잘 되든 못 되든 글 다시 올리겠습니다 ㅎㅎ
오유인으로 남을지 아니면 배신자가 될지....!!!!!
두근두근 *-_-*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