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변듣보 선생과 그 추종자들.
양질의 토론 같은소리하고 있네.
세상에 어떤 토론 기획, 진행자가 토론 시작하기도 전에 한 쪽편 토론자에 대한 인신공격을 일삼는지 물어보고 싶다.
거기다 지가 이길지 질지도 불확실한 소송의 상금을 갖고 기부를 한다는 어처구니 없는 논리.
나도 복권 샀는데 그거 맞을거 같으니 상금수령 포기하고 은행에 말해서 상금 액수만큼 기부하겠다.
이거랑 뭐가 다른거야 대체 확률의 차이만 있는거 같은데.
거기다 만일 100% 지가 이긴다고 해도 그걸 꼭 댓글로 다시 확인시키며 생색내는 옹졸함도 일품이거니와,
일찌기 토론나갔다가 얕잡아보던 낸시랭에게조차 토론으로 개 발리고, 지 의견에 반박하는 사람은 전부 고소때려 넣어서
혼자 글쓰고 반박하는 사람 없다고 지 수준 높은줄 아는 주제에 아직도 논객 자청하고 나서서는 토론토론 거리는게 같잖고.
그 사람들이 소송이라는거 자체에 불안함을 느껴서 사과한거지 정말로 니가 잘나서 사과한줄 아냐.
그런데도 저거 빠는 사람들을 다양성이라고 존중해줘야 하는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