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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소설 공포의 눈. 100% 내가만듬-_-
게시물ID : humorstory_239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모군
추천 : 2
조회수 : 21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3/08/17 02:42:15
나는 정확히 3년 2개월전 교통사고로 두눈이 실명 되었다.
그리고 3년후 나는 다시 눈을 뜰수 있었다.
언과에서는 도저히 믿어 지지 않는듯이 보고 있었다.
그런데 그걸 어떻게 알겠는가...
이눈은 공포의눈 즉 사람이 죽는 미래를 볼수 있는 눈이란걸...

주인공 첫번째 이야기 안과선생과 창민의 만남(창민은 주인공입니다^-^;;)

창민:선생님 제눈에 이상이 있는거 같아요.

의사:무슨 이상이 있는지 말씀해주세요.

창민:항상 다른사람에게 보이지 않는게 제게 보여요.

창민:그리고 제가 본일은 모든지 현실로 일어나요.

의사:(정신적인 이유가 있나보군)그리고요?

창민:제가 이걸 보게된 이유는 이런거 같아요.

의사:어떻게 된건지 말씀해보세요.

창민:예. 정확히 3년2개월전 저는 교통사고를 당해 두눈을 실명당됬습니다.

창민:그런데 3년후 다시 눈으로 세상을 볼수 있게 되었지요.

의사:그건 불가능한 일같은데.. 눈이식 수술은 받으시지 않으셨습니까?

창민:우리집 형편이 안되서 이식수술은 받지 못했습니다.

의사:희안한 일이군요.

창민:그리고 실명된 눈을 찾았을때가 문제입니다.

의사:?

창민: 그때부터 내가 사람이 죽는걸 알수 있게된거 같습니다.

의사:당신은 병원을 잘못찾았군요 안과 보단 먼저 정신과에 가시는게...

창민:후..당신도 나를 믿지 않는군요.

의사:누가 믿겠습니까? 허허허...이제 돌아가세요.

창민:돌아 가기전에 한가지 충고 하죠.

의사:멉니까?

창민:지금 시간 정확히 오후 3시군요.

창민:지금부터 3시 20분이 넘기전에는 나가지마세요.

의사:이유는 뭐죠?

창민:지금 나가시면...교통사고를 당하시게됩니다.

창민:내가 들어올때 교통사고를 당해 죽은 당신을 봤습니다. 조심하세요.

의사:헛소리 하지 마시고 그냥 돌아가시오!

창민:이건 헛소리가 아닙니다..저는 그저 당신을 살리기 위해 말한것 뿐입니다..조심하세요.

의사:살다 보니 별 이상한 헛소리를 다듣겠군.

의사:에이..기분 나뻐...그냥 퇴근해야지..

의사가 밖으로 나왔을때 차가 의사에게 박는다.

끼익!!!!!!!!!

콰앙...

의사는 살아있었으나 출혈이 너무 심해서 죽고 말았다.

그리고 그차는 뺑소니를 첬다..

창민은 뉴스를 보다가 의사가 죽은걸 확인하고 한숨을 쉰다..

이능력이 없어젔으면 하는 소원이 있는 한숨을...

제1편 의사와 창핀 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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