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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브금] 천조국의 흔한 성우
게시물ID : gametalk_2391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저스틴비버
추천 : 4
조회수 : 573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2/09 07:4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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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tnee Draper
코트니 드레이퍼

85년생

직업: 배우/성우/부커!캐치!



어린시절 코트니의 부모님은 두분다 군인. [당시에 만불 연봉. 당시 한국 군인은 35만원]



어느날 부모님은 일본 오키나와에 파병을 가게됩니다.



그렇게 코트니는 부모님을 따라 일본에 가서 일본에서 어린시절을 보내게 됩니다 


1년동안 일본에서 가라오케로 시작해서 어린시절 연기자의 꿈을 키우게 됩니다.







다시 미국으로 돌아온 코트니는 계속 연기자로써 꿈을 계속 이어나갑니다.



어린시절 부터 오디션을 봐와서 익숙해지기 시작합니다.
" ... 오디션을 보고 나면 그냥 잊어버리는게 좋을거 같아요 , 안그럼 방에서 못나올걸요. 낙제되면 너무 슬프니까 ㅎㅎㅎ ..." QnA 인터뷰中


12살이 되던해인 1997년

CBS에서 오디션 합격하게 되어


장수 드라마 The Bold and the Beautiful 시리즈중 "Erica Lovejoy (스포주의:  Mary Warwick)"역을 맡아 
연기자의 꿈을 이루어 냅니다. 


비록 정규적으로 나오지 못하며  잠깐 잠깐 나오는 역할을 맡게 되었지만, 열심히 하여 자신을 알리게 됩니다.


그렇게 13살이 되던해 1998년 드라마로부터 역할이 끝나자 
여러곳 오디션을 보며 잠깐잠깐 단편영화 및 여러 드라마/시트콤에 카메로오 잠시 나오며 열심히 활동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어린이 채널의 대부, 디즈니 채널에서 연락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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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채널의 단편영화/파일럿 필름 "Magic Jersey"에 Morgan Hudson으로 나오게됩니다.




그렇게 파일럿 필름의 반응이 좋자  "The Jersey"로 개명해 나가고,  시리즈로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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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힛 내가 나중에 대작 성우가 될거라능 ^ㅅ^ )



그렇게 앞으로  The Jersey 시리즈에서 주연을 맡으며 활약해 나갑니다.



반응이 좋고  포텐셜을 펑펑 터트리자

중간중간에 다른 디즈니채널 카메오 및 단편영화에서도 주연을 맡으며 실력을 뽐냅니다.






2002년 The Bold and the Beautiful에서 다시 나오게되어 이번엔 큰 역할을 맡아
정규적으로 나오며 80여 에피소드를 찍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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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중 어머니를 만나게됨. 레이저나온다 자신의 아버지 정체와 자신의 본명을 알게되자 어머니를 증오하는 연기. )







그러나 코트니는


2003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몰두하며  연기자로써 활동은 잠시 멈추게 됩니다.



잠시 잠깐 나오는 카메오 역할 및 소규모 시트콤에서 활동하는것 외에는 별 활동이 없이 큰 잠적 기간을 보내게 됩니다.




대학생활에 몰두하면서 연기의 꿈을 충족시켜줄  새로운 길을 찾게 됩니다.






2006년 킹덤 하츠 2가 글로벌판 리메이크에 들어가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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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판으로 영어 음성 더빙을 하기로 합니다.



코트니는 이때  관심을 가져 엑스트라 목소리를 연기해 처음으로 성우를 맡게 됩니다.

같은해 소니 픽쳐스의 Surf's Up 엑스트라 여자펭귄 역할을 맡으며 성우의 길을 더욱 파고 들어가게 됩니다.




07년 4년간의 대학을 마치고 졸업한 뒤 대학원으로 로스쿨에 진학하며 코트니는 더욱 바빠지게 됩니다.





이로인해 연기자 보다는 더욱 성우쪽으로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됩니다.





성우에 눈을 뜬 코트니는 

2008년 지브리의 포뇨에서 북미판 성우에 들어가게되며
여러 여자아이 엑스트라역을 맡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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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로써도 두각을 나타냅니다.




2009년 로스쿨에서  졸업 하며 


백수 처음으로 시간이 많아진 코트니는 주연성우 역으로 LA 2K에서 오디션을 보게됩니다.



( 어차피 브금을 끄셨을테니 보시면 됩니다. )




몇달후 백수코트니는 2K에서  보스턴으로 오라는 전화를 받으며 합격 통보를 받습니다.




그렇게 보스턴으로가 바이오쇼크 프로젝트팀에 합류하게 됩니다.



당시 2K 보스턴은 켄 레바인이 이끄며 다른 2K 스튜디오와 합류합체 하며 새로운 프로젝트 팀을 구성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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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K보스턴으로 리네임 되었다가 바이오쇼크 프로젝트 팀을 다시 Irrational Games로 명을 바꾸며...



2010년 새로운 바이오쇼크 게임을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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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뻐꾹이 나쁜놈 )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그중 주역인 엘리자베스를 맡게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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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니는 작성자가슴에숨겨진오덕심을키워놓습니다.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엘리자베스 역할로

처음으로 연기에 관련하여 상을 받습니다.

British Academy Games Award 중 연기부문에 수상하며 게임 또한 2013년 수많은 고티를 받게됩니다.



2014년 DLC까지 완성한 Irrational Games는 해체 되며( 텔테일 시리즈로 다시 코트니를 불렀을수도 )




 코트니는 백수가됩니다  디즈니에서 새로운 역할을 맡게됩니다. 


디즈니 인피니티 2.0 마블 슈퍼히어로스의 백호를 맡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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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계속 활동하는걸 보고싶습니다.







포탈의 글라도스 성우 만큼 좋아하는 성우입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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