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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언론 "박지성 나가고, 가가와 맨유행"
게시물ID : humorstory_2391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anymede
추천 : 0
조회수 : 54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7/06 13:03:32
[스포츠서울닷컴ㅣ신원엽 기자] 일본 언론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산소 탱크' 박지성(30)이 떠나고 일본 축구의 신성 가가와 신지(22·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활약할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일본 '닛칸 스포츠'는 5일 "가가와 신지가 오는 8월 말까지 맨유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박지성이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 A의 유벤투스로 떠나고 가가와를 아시아 마케팅 측면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가가와 측이 "맨유는 실력 있는 아시아 선수를 원하고 있다. 이것이 가가와를 원하는 이유다"라고 전한 인터뷰 내용도 덧붙여 이적 가능성을 높게 점쳤다.

매체는 지난달 6일에도 맨유가 2011~2012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개막전부터 가가와의 경기를 체크할 것이고 전 한 바 있다. 당시 가가와도 "프리미어리그는 도전하고 싶은 리그 중 하나다. 맨유라면 더욱 그렇다"고 기대감을 비췄다. 하지만 일본 언론의 예측이 현실화 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박지성 측은 지난 1일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구체적으로 밝힐 수는 없지만 맨유와 재계약 협상이 진행 중이다. 이탈리아 구단에 영입 제의를 받은 적은 없다"고 밝혔다. 여러 외신들도 알렉스 퍼거슨 맨유 감독이 여전히 박지성을 주목해 잔류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하고 있다. 

독일 분데스리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활약 중인 가가와는 데뷔 시즌이었던 2010~2011시즌 전반기에만 8골을 터뜨리며 전반기 MVP로 선정됐다. 후반기에는 1월 오른발 골절상으로 출전하지 못하다가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복귀전을 치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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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이젠 머리에도 지진났나? 별 소릴 다하네;

출처는 네이버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073&article_id=0002072400&m_url=%2Flist.nhn%3Fgno%3Dnews073%2C000207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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